국토위, 오는 6일 국감…카카오모빌리티·HDC현대산업 증인 채택 [TF사진관]
입력: 2022.09.28 15:07 / 수정: 2022.09.28 15:07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토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내달 6일 국토위 국감 일반증인으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총 4인을 선정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토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내달 6일 국토위 국감 일반증인으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총 4인을 선정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국회 국토위에서는 오는 10월 6일과 21일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의 증인을 채택하기 위한 '2022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앞서 20일과 23일 전체회의에서는 국정감사 관련 기관증인만 의결하고, 일반증인과 참고인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가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토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내달 6일 국토위 국감 일반증인으로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총 4인을 선정했다.

참고인으로는 이승엽 화정아이파크 입주 예정자 대표 1인을 채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민기 위원장은 "이번 증인을 선정함에 있어 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정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치적이거나 재판 중인 사안에 관련된 증인은 선정하지 않기로 간사 간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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