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연설에 국회 찾은 한동훈-박진 [TF사진관]
입력: 2022.09.28 11:04 / 수정: 2022.09.28 11:04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앞두고 박진 외교부 장관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앞두고 박진 외교부 장관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앞두고 박진 외교부 장관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나선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영미순방으로 국격을 훼손시켰다"며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연설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스크를 벗고 있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스크를 벗고 있다.

또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법치가 아닌, 근거 없는 시행령 통치, 즉 영치는 삼권분립 위반이자 헌정질서 파괴"라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시행령 통치를 바로잡고 국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미순방으로 국격 훼손 시켰다고 지적한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이 영미순방으로 '국격 훼손' 시켰다고 지적한 이재명 대표.

순방 외교 논란으로 해임 건의안 제출된 박진 외교부 장관. 사진은 이 대표의 연설에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대화하는 모습.
'순방 외교 논란'으로 해임 건의안 제출된 박진 외교부 장관. 사진은 이 대표의 연설에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대화하는 모습.

근거 없는 시행령 통치, 즉 영치는 삼권분립 위반이자 헌정질서 파괴라고 비판한 이재명 대표.
"근거 없는 시행령 통치, 즉 영치는 삼권분립 위반이자 헌정질서 파괴"라고 비판한 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표의 대표 연설 경청하는 국무위원들의 모습.
이재명 대표의 대표 연설 경청하는 국무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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