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조현택(가운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화성종합경기타운=남용희 기자 |
득점 후 기뻐하는 조현택(가운데). |
[더팩트ㅣ화성종합경기타운=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조현택(가운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이날 평가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후반 34분에 나온 조현택의 프리킥 골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는 2023년부터 올림픽 축구 1차 예선을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최종 예선을 진행하게되며, 본선 진출 국가를 가린다.
볼다툼 하는 황재원. |
슈팅 시도하는 고영준. |
'아쉽게 빗나간 슈팅' 아쉬워하는 고영준. |
'볼에 대한 집념' 오현규. |
치열한 공중볼 다툼. |
선수들 격려하는 황선홍 감독. |
아쉽게 선제골 내준 한국 대표팀. |
동료들의 축하받는 우즈베키스탄 이야노프(왼쪽). |
동점골 노리는 고영준의 드리블. |
'전방 압박' |
'절대 뺏기지 않아!' |
'볼에 집중!' |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 |
'수비수 3명도 문제없어' 드리블 시도하는 홍시후. |
동점골 터트린 조현택(가운데). |
'역전 가보자!' |
추가골 기회 노리는 홍시후. |
'들어가라!' 슈팅하는 이현주. |
하지만 경기는 1-1 무승부. 선수들과 인사 나누는 황선홍 감독(왼쪽). |
경기장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