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운행 앞두고 공개된 청계천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포토]
입력: 2022.09.26 11:47 / 수정: 2022.09.26 11:47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식 운행 준비 중인 청계천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선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기존 양산된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기를 부착한 것이 아니라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차량이다.

서울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범운행을 마치고, 다음 달 중 총 3대의 자율주행 전용 셔틀버스를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청계광장부터 세운상가(청계4가)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을 시작하고, 연내 청계5가까지 운행구간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