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석 국민통합위원회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위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 출범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방문석 국민통합위원회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위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 출범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10명으로 장애인이동편의증진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갖춘 각계의 전문가와 활동가 그리고 당사자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단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특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둘러싼 갈등 분석과 공론화, 대안 마련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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