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6개월만에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408원으로 치솟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분주한 모습 보이는 하나은행 딜링룸.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3년 6개월만에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408원으로 치솟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오른 1398원에 시작했으나 10시 30분께 1408.3원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것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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