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항소심 결심 공판 출석 [포토]
입력: 2022.09.21 14:52 / 수정: 2022.09.21 14:52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송치형 회장과 남승현 재무이사, 김대현 팀장 등 피고인을 지난 2017년 ID 8이라는 가짜 계정을 만든 후 자전거래를 통해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2020년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송치형 회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0억 원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과 관련 법이 없다는 이유로 송치형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줬고 검찰은 항소심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