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진행된 오픈트레이닝에서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파주=남용희 기자 |
'깜짝 등장' 팬들에게 인사하는 '캠틴손' |
[더팩트ㅣ파주=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진행된 오픈트레이닝에서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9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 벤투호. |
이날 손흥민은 저녁 늦게 파주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비행기 일정이 당겨져 예정보다 일찍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파주로 합류한 손흥민은 훈련을 하진 않았지만 훈련장에 등장해 동료들과 재회한 뒤 축구팬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이때 등장한 깜짝 손님. '캡틴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친 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한다.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
훈련을 지켜보는 손흥민(오른쪽). |
'동갑내기 친구' 김진수에게 장난하는 손흥민. |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인사 나누는 손흥민. |
권창훈과도 반가운 인사. |
황희찬-손흥민, 한국에서 만난 프리미어리거. |
훈련이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
손흥민의 손하트에 열광하는 축구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