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양현준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주=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파주=남용희 기자]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양현준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훈련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양현준은 "어제 밤에 잠을 많이 설쳤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들어왔다"면서도 "형들에게 많이 배우겠다. 하지만 나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벤투 감독에게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