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19일 오후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19일 오후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에 합류해 23일 코스타리카·27일 카메룬과 각각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귀국하는 '월클' 손흥민. |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 확정 전 마지막 테스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후 축구 대표팀은 11월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르고 카타르로 향한다.
마중 나온 팬들에게 두 손들어 인사. |
'바빠서 미안해요~' 팬들에게 사인 못해주고 떠나는 손흥민의 모습. |
손흥민 사진 담는 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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