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의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을 찾은 시민이 억새풀이 자란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태풍 '난마돌'의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을 찾은 시민이 억새풀이 자란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쪽 지역은 '난마돌'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