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기자] 이승복 서울시의회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취재진을 응시하고 있다.

이승복 시의원은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진행된 '마포구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 선정'을 두고 비난하던 김기덕 시의원의 발언 후 이어진 방청석 마포구 주민들의 구호와 항의에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해"라고 삿대질하며 맞대응한 모습이 생중계돼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는 장태영 시의원의 '기금 사업 장기 중복지원 사례' 관련 질의와 이병도 시의원의 '고령화 대비·대책 정책' 질의 등 총 7명의 시의원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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