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살고 싶다' [포토]
입력: 2022.09.16 12:56 / 수정: 2022.09.16 12:56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운데)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역 앞에서 열린 불법촬영, 스토킹, 여성혐오범죄 강력처벌 촉구 진보당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팻말을 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여성 역무원 B씨가 동료 직원이었던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B씨와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로, 오랫동안 피해자를 스토킹해오다 지난해 10월 B씨로부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뒤 계획적으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보당은 이날 신당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촬영, 스토킹 등 여성혐오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