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왼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국회의장 초청으로 66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대동하고 방한한 리잔수 위원장은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 예방,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국 상무위원장의 방한은 2015년 장더장 전 상무위원장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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