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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2년 북미 오토쇼에서 캐딜락의 전기차인 리릭에 탑승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디트로이트=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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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의 자국 생산을 강조하며 "우리가 자동차 시장, 제조업의 미래라고 믿는다. 미국 제조업이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디트로이트=AP.뉴시스 |
[더팩트｜이선화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2년 북미 오토쇼에서 캐딜락의 전기차인 리릭에 탑승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세계 3대 모터쇼인 북미 오토쇼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인 캐딜락의 리릭과 쉐보레의 콜벳 등을 직접 시승하며 미국산 전기차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도로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자동차 시장, 제조업의 미래라고 믿는다. 미국 제조업이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