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진술인들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연섭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장용근 홍익대 법과대학 부교수, 류철 KDI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인사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안건을 상정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참석해 진술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의 재정과 예·결산 심사기능의 강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위원회 심사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류철 KDI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 장용근 홍익대 법과대학 부교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하연섭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공청화에 진술인으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진술인들이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향후 국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에 관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국회법 개정안 등의 심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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