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소지자까지 강력 처벌하라' [포토]
입력: 2022.09.15 12:47 / 수정: 2022.09.15 12:47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제2 N번방 끝장 진보당 정당연설회'에 참석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보당은 정당연설회에서 정부와 경찰의 늦장 대응을 비판하고, 디지털 성착취물 범죄 양형기준 강화와 성착취물 소지자까지의 강력 처벌 등을 촉구했다.

진보당은 향후 제2의 N번방 성착취 범죄를 해결하고자 주요 대학 등 앞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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