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종합계획의 비전을 해양수산 탄소중립 대전환과 기후위기 대비태세 완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의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0% 감축한다. 또한 연안지역의 침수·침식 및 폭풍·해일 등 연안·해양의 기후재해에 따른 인명·재산 손실을 최소를 위해 완충구역을 확보하는 방식의 연안정비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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