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주해녀어업유산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추진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훈 상명대 교수, 유철인 제주대 명예교수, 이재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장, 이승아 제주도의회 의원, 김태관 제주대 겸임교수, 고희송 제주문화예술재단 팀장, 송정희 제주국제화센터 대표. /국회=이새롬 기자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해녀의 위대함과 지속가능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주해녀어업유산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추진하기 위한 '제주해녀어업유산 보전과 전승' 정책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하고 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주해녀어업유산 보전과 전승'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주해녀어업 및 지속적으로 보전·전승되고,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3인(위성곤·송재호·김한규)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행양수산위원장, 류정곤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 유철인 제주대 명예교수, 양종훈 상명대 교수 등이 참석해 제주해녀 세계중요농어업유산등재 및 과제, 보전 및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제주해녀어업유산 보전과 전승'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해녀의 위대함과 지속가능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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