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 두번째)과 전희경 정무1비서관을 접견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첫 비대위원회의를 가졌다. 우리 비대위에 주어진 임무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며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 해야 한다. 그러기
이진복 정무수석은 "국정운영의 한 파트너인 당이 빨리 안정돼서 국민들의
이 수석은 접견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이후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만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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