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축하난 받은 정진석 "조속히 당 안정화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2.09.14 15:22 / 수정: 2022.09.14 15:32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 두번째)과 전희경 정무1비서관을 접견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 두번째)과 전희경 정무1비서관을 접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첫 비대위원회의를 가졌다. 우리 비대위에 주어진 임무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며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의 지도체제를 조속히 안정적으로 확립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을 다잡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겠다. 정국 안정,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국정운영의 한 파트너인 당이 빨리 안정돼서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모양이 되길 희망하겠다"고 답했다.

이 수석은 접견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이후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만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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