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민속놀이를 즐기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 '동행식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안전시설과 에어컨 설치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서울시는 쪽방 주민에게 하루 8000원 상당의 한 끼를 제공하는 '동행식당'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1일부터 4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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