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사전 공개 행사에서 30m 크레인 밧줄을 이용한 공연 '숨'의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남윤호 기자 |
공연팀 코드세시가 '돌아버리겠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사전 공개 행사에서 30m 크레인 밧줄을 이용한 공연 '숨'의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드라이브 인 서커스로 관람이 가능했던 '서커스 캬바레'가 추석 연휴를 맞아 3년 만에 대면 공연을 실시한다.
크레인에 매달린 30m 밧줄 오르는 서커스 예술가. |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서커스 작품 12편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공 가르는 서커스 공연. |
공연팀 코드세시가 '돌아버리겠네' 공연. |
서커스 예술가 후안 이냐시오 툴라가 씨어 휠을 이용한 '인스턴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씨어 휠로 혼신의 공연 펼치는 서커스 예술가. |
스페인 공연팀이 '엔바' 공연을 펼치고 있다. |
250kg 볏짚과 인간의 무게 강조한 스페인팀의 공연 '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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