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임시선별검사소에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임시선별검사소에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6일 25개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를 단축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우선 시민 이용이 많은 14개 임시선별검사소를 오후 1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9837명, 누적 확진자는 2370만64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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