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강남역 주변... '힌남노' 대비 차수벽 설치 [TF사진관]
입력: 2022.09.05 13:39 / 수정: 2022.09.05 13:39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일대 빌딩 입구에 태풍으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차수판이 설치돼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일대 빌딩 입구에 태풍으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차수판이 설치돼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오전 지난달 폭우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일대에는 침수 대비를 위한 차수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권 북부, 제주도에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4∼6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300㎜로 예보됐다. 제주도(산지 제외),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는 4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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