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돗자리 장터가 열려 주민들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돗자리 장터가 열려 주민들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포커스미디어가 개최한 '제1회 돗자리 축제'는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팔아보는 돗자리 플리마켓과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돗자리 영화제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 내 운동장에서 열린 돗자리 축제! |
돗자리 마켓은 아파트 단지 자투리 공간에서 돗자리를 펼친 후 열린 중고장터를 시작으로 1만 2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방문하는 돗자리 축제로 규모를 넓히고 있다.
돗자리 마켓이 열려 주민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플리마켓. |
마음에 드는 카드를 찾아볼까? |
방문객으로 붐비는 돗자리 마켓. |
아이와 가족들이 돗자리를 펴고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
아파트 자투리 공간에서 시작된 중고장터가 이젠 '돗자리 축제'로... |
'아빠, 이게 좋겠어요' 물건 받는 아이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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