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개막' [TF사진관]
입력: 2022.09.02 17:17 / 수정: 2022.09.02 17:17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많은 관람객들이 둘러보는 앤디워홀의 트로이
많은 관람객들이 둘러보는 앤디워홀의 '트로이'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관람객들.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관람객들.

다양한 작품들로 채워진 프리즈 서울.
다양한 작품들로 채워진 프리즈 서울.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전시장.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전시장.

세계적 아트페어(미술장터)의 주관사인 프리즈(Frieze)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프리즈 서울'이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파블로 피카소의 방울이 달린 빨간 베레모 여인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파블로 피카소의 '방울이 달린 빨간 베레모 여인'

피에트 몬드리안의 구성 NO. II,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을 둘러보는 관람객.
피에트 몬드리안의 구성 NO. II,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을 둘러보는 관람객.

조지 콘도의 붉은 초상화 컴포지션.
조지 콘도의 붉은 초상화 컴포지션.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

행사에는 파블로 피카소, 몬드리안,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거장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으로 남겨보는 앤디워홀의 트로이
사진으로 남겨보는 앤디워홀의 '트로이'

피카소와 몬드리안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피카소와 몬드리안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특히, 피카소의 ‘방울이 달린 빨간 베레모 여인’은 프리즈 서울’ 내놓은 작품 중 최고가인 4500만달러(약 60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 제작된 지도를 둘러보는 관람객.
과거에 제작된 지도를 둘러보는 관람객.

시선 사로잡는 아름다움 패턴.
시선 사로잡는 아름다움 패턴.

첫날은 VIP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 관람은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요!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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