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조속히 해결하겠다" [TF사진관]
입력: 2022.09.01 15:14 / 수정: 2022.09.01 15:14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외교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나겠다고 말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피해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강제징용 문제를 최대한 조속히 그리고 진정성을 가고자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피해자 의견을 경청하면서 합리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입장을 경청하기로 한 외교부는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에 따른 일본제철 및 미쓰비시중공업 피해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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