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비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비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등 6개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고물가의 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가 감시자로서 소비자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의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위해 가격 비교부터 안전·품질·위생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비자 권익 구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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