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은행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신설 추진" [TF사진관]
입력: 2022.08.31 11:32 / 수정: 2022.08.31 11:32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 TF 4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 TF 4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 TF 4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 TF 4차 회의에서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의 주재로 △은행권 대손충당금 적립수준 점검 및 제도개선 방안 △제2금융권 리스크 점검 및 대응방향 △금융부문 시장안정조치 실행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은행과 제2금융권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갖추도록 대손충당금 적립 수준을 점검하겠다"며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 및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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