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다시 날고 싶다' [TF사진관]
입력: 2022.08.25 13:52 / 수정: 2022.08.25 13:52
이스타항공 근로자 150명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운항증명(AOC)발급 지연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이스타항공 근로자 150명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운항증명(AOC)발급 지연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이스타항공 근로자 150명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운항증명(AOC)발급 지연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8일 국토부가 이스타항공을 허위자료 제출 의혹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뒤 '무한정' 연기된 AOC 발급을 기다리며 하루 2억원에 달하는 고정비를 감당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11월 항공사업자 변경 면허를 발급하면서 자본잠식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회계자료 제출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자본잠식을 의도적으로 숨기려고 한 것 아니냐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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