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가운데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가 월드컵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공개된 오리지널 월드컵 우승 트로피.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가운데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가 월드컵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축사하는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
'FIFA 월드컵 2022 트로피 투어'는 역대최초로 32개의 본선 진출국 모두를 순방하게 되며 스위스 취리히를 출발, 한국을 첫 번째로 찾았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 대회 전 트로피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는 '트로피 투어'는 2006년 시작됐으며, 이번이 5회째다.
축사하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한편 월드컵 트로피는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와 국가 수장 등 매우 제한된 사람만이 만지거나 들 수 있으며, FIFA 소유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우승국은 일시적으로만 오리지널 트로피를 소유할 수 있다.
또 FIFA가 오리지널 트로피를 회수한 이후에는 우승한 해와 주최국, 역대 우승국이 기재된 FIFA Winners' Trophy를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하는 차범근 전 감독(왼쪽)과 박지성 전 국가대표. |
월드컵 우승 트로피 바라보는 한국 축구의 전설들. |
기념 촬영하는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와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 차범근 전 감독, 박지성 전 국가대표,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부터). |
'손가락 하트' 기념 촬영 하는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 |
트로피 레플리카 선물하는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 |
기념 촬영하는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와 파울루 벤투 감독,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부터). |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와 파울루 벤투 감독. |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 밝히는 벤투 감독. |
2002년 월드컵 회상하는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 |
월드컵 트로피 사이에 두고 포즈 취하는 히바우두(왼쪽)와 박지성. |
환한 웃음으로 질문에 답하는 박지성. |
질문에 답하는 차범근 전 감독. |
유니폼 들어보이는 차범근 전 감독(왼쪽)과 박지성 전 국가대표. |
벤투 감독(가운데)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하는 차범근과 박지성. |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히바우두. |
트로피 투어로 공개된 월드컵 우승 트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