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왼쪽부터 이신우 국회입법조사처장 직무대리, 최병권 국회예산정책처장 직무대리,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장호 국회 입법차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국회=남윤호 기자

21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첫 회의를 연 국회 운영위는 이날 구성 위원들의 간단한 인사와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은 대화른 나누는 송언석 운영위원회 국민의힘 여당 간사(오른쪽)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야당 간사의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왼쪽부터 이신우 국회입법조사처장 직무대리, 최병권 국회예산정책처장 직무대리,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장호 국회 입법차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21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첫 회의를 연 국회 운영위는 이날 구성 위원들의 간단한 인사와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후에 이어질 회의에는 대통령비서실 등의 소관 기관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으며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과 '검수원복' 등 대통령실과 관련한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