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22일 오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하는 가운데 피고발인측 변호사가 기록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 강제북송과 더불어 월성원전 조기 폐쇄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나섰다. 21일에는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과 관련해 서호 전 통일부차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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