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비대위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이날 국민의힘 비대위원들과 현충원을 찾은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목숨바쳐 되찾고 지켜온 대한민국입니다. 그 애국심과 철치부심을 늘 기억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이선화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비대위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비대위원들과 현충원을 찾은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 목숨바쳐 되찾고 지켜온 대한민국입니다. 그 애국심과 철치부심을 늘 기억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지난 16일 '당의 새로운 변화'라는 사명을 안고 국민의힘 비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이준석 전 대표가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당에서는 비대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 위원장은 21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연말인 12월쯤 전당대회를 시작하면 1월 말이나 2월경에 새 지도부가 뽑힐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