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문화 혁신 나선 정부 "공무원 인재상 재정립" [TF사진관]
입력: 2022.08.17 12:01 / 수정: 2022.08.17 12:01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직문화 혁신 로드맵 발표 브리핑을 갖고 있다. /이동률 기자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직문화 혁신 로드맵 발표' 브리핑을 갖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직문화 혁신 로드맵 발표' 브리핑을 갖고 있다.

정부가 공직문화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6월 공직문화 혁신 추진 방침을 밝힌 뒤 약 2개월간 공직사회 내외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문단 회의를 거쳐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혁신계획은 △인재 혁신 △제도 혁신 △혁신 확산의 3개 분야, 총 8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현 시대변화를 반영해 공무원 인재상을 재정립하고 새 인재상을 기준으로 채용·교육·평가·보상 등 인사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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