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바비큐' 향연…아르헨티나 전통음식 '아사도' 경연대회 [TF사진관]
입력: 2022.08.16 14:28 / 수정: 2022.08.16 14:28
아르헨티나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 경연대회가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기를 굽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 경연대회가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고기를 굽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행사장을 찾은 인파와 아사도의 연기가 도심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아사도는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음식으로, 다른 양념은 가미하지 않은 채 굵은 소금으로만 간을 한 후 숯불로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행사장을 찾은 인파와 '아사도'의 연기가 도심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아사도'는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음식으로, 다른 양념은 가미하지 않은 채 굵은 소금으로만 간을 한 후 숯불로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아르헨티나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 경연대회가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가 노점에서 판매용 고기를 굽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아사도 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전문가 및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솜씨를 뽐냈으며, 행사장 밖에서도 초청받은 음식점의 요리사들이 다양한 아사도 메뉴를 선보였다.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아사도'는 과거 아르헨티나 원주민인 가우초(카우보이)들이 즐겨 먹던 요리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소고기에 다른 양념은 가미하지 않은 채 굵은 소금만 뿌려 간을 한 뒤,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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