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다니엘 헤니가 화상 연결로 인사를 하고 있다.

'공조2'는 2017년 개봉한 '공조'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강진태'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 이어 현빈과 유해진, 임윤아가 출연하며,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합류했다. 9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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