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총장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후보군 중 최종 1명을 낙점해 이르면 17일 최종 후보자를 임명 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군에는 현직으로 여환섭, 김후곤, 노정연, 이두봉, 이주형, 조종태 고검장과 이원석 대검 차장이 전직으로는 구본선 전 고검장과 차맹기 전 지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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