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폭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조속히 진행" [포토]
입력: 2022.08.12 08:31 / 수정: 2022.08.12 08:31

[더팩트ㅣ이동률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중부지방 집중 호우 피해와 관련해 12일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및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와 함께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관련해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방문예약으로 우선 검사·진료를 실시하겠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에 대한 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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