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납품단가 연동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 [TF사진관]
입력: 2022.08.11 16:40 / 수정: 2022.08.11 16:40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 결과 발표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 결과 발표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은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를 활용하여 수·위탁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특별약정의 내용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시범운영은 9월부터 시작해 6개월 이후 성과 점검을 하고 기업들의 계약은 1년 이상도 무방하다.

중기부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납품으로 정당하게 제값 받는 여건을 조성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2022년 8월 11일은 중소기업이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던 원재료 가격 상승으 부담으로부터 해방을 선언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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