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순찰하는 수문장 [포토]
입력: 2022.08.06 13:05 / 수정: 2022.08.06 13:05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이 재개장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수문장 순라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1년 9개월간의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은 기존의 2.1배인 4만 300m²로 늘어났고,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대폭 확대됐다.

'순라'는 조선시대에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시하던 순찰제도로, 이날부터 14일까지 휴궁일인 9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경복궁 문을 지키는 수문장들의 교대의식이 끝나는 오전 10시 15분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