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사)겨레하나가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앞에서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군복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시작하면 평화 시민들이 이를 막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시민단체 (사)겨레하나가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시민단체 (사)겨레하나가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13일간 '을지프리덤쉴드(UF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한미연합훈련이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방어적 훈련이라고 설명했지만, 내용은 선제타격을 포함해 굉장히 침략적이고 공격적"이라며 한반도 전쟁위기를 부르는 위험천만한 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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