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000만 명 돌파'...표적 방역 강조한 중대본 [TF사진관]
입력: 2022.08.03 09:04 / 수정: 2022.08.03 09:04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 국민 5명 중 2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으로 첫 확진자 발생 후 2년 반, 1000만 명 돌파 후 133일 만이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 531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마감 시점인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가 더 늘어 이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미국(9147만 명) △인도(4405만 명) △독일(3096만 명) △프랑스(3393만 명) △브라질(3386만 명) △영국(2339만 명) △이탈리아(2106만 명)에 이어 8번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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