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당 대표 예비후보들이 인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며 공정한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진, 김민석, 이동학, 이재명,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설훈 예비후보. /국회=남윤호 기자

당 대표, 최고위원 출마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찬 최고위원 후보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당 대표 예비후보들이 인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며 공정한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진, 김민석, 이동학, 이재명,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설훈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8.28 전당대회 본선 무대에 오를 당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를 예비경선을 통해 확정 짓는다.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박용진, 김민석, 이동학, 이재명,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설훈 후보자는 이날 중앙위원 70%, 국민 여론조사 30%가 반영된 결과를 통해 3명으로 후보자가 압축될 예정이다.

이날 전당대회 본선에 오를 후보자는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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