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끌어안은 이은주 "논의만 하는 간담회는 마지막" [TF사진관]
입력: 2022.07.27 12:15 / 수정: 2022.07.27 12:16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은주 위원장을 이날 회의에서 "대책 논의에 머무는 간담회는 오늘이 마지막이 돼야 한다"며 "손실보상법 제정과 대선 과정에서 함께 논의하고 협약한 정책들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사각지대 해소, 부채 탕감을 위한 방안 마련 등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들부터 우선적으로 실천하겠다"며 "폐업과 신용불량에 처한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지원 방안 또한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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