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을 종식하라!' 복날 광화문에서 외치는 개식용 금지 목소리 [TF사진관]
입력: 2022.07.26 13:59 / 수정: 2022.07.26 13:59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개식용 금지!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개식용 금지!' 구호 외치는 참가자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중복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개식용 논의 위원회에서 개식용 종식 유예기간을 반대하고 하루빨리 개식용을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개식용 금지 추진을 정책으로 공약하였고, 지난 20대 대선에 후보로 나선 이재명과 안철수, 심상정 후보 등도 모두 개식용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운바, 개식용 금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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