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尹 정부, 과학 방역 큰소리치더니…'각자도생 방역' 됐다" [TF사진관]
입력: 2022.07.22 11:48 / 수정: 2022.07.22 11:48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이날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방역 대책이 미흡하다"며 "과학 방역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각자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각자도생 방역'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남인순 TF 단장(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남인순 TF 단장(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대책을 강구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TF를 발족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를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발언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회의 참석한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회의 참석한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발언하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 단장.
발언하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유행 대책 TF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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