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文 정부·민주당' 때리기… 생각에 잠긴 이재명 [TF사진관]
입력: 2022.07.21 12:36 / 수정: 2022.07.21 12:36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마친 후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마친 후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설을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설을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마친 후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를 16번 언급하는 등 전 정권과 민주당 비판에 열을 올렸다.

이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며 "국익과 국민보다 눈 앞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했다"고 주장했다.

당 대표직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동료 의원에게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당 대표직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며 동료 의원에게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무려 28번이나 발표했다"며 "5년 내내 수요 억제, 공급 무시로 일관했다. 오죽하면 내 집 팔아서 옆집으로 이사 못 간다는 말까지 나오겠나"라고 했다.

본회의 개의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본회의 개의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권을 16차례 언급하며 전 정권 비판에 열을 올렸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권을 16차례 언급하며 전 정권 비판에 열을 올렸다.

권 원내대표의 연설 종료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립 박수를 치고 있다.
권 원내대표의 연설 종료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립 박수를 치고 있다.

연설이 끝나자 자리를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모습.
연설이 끝나자 자리를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모습.

동료 의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권 원내대표.
동료 의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권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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