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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봉헌용 그릇 등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선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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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소포타미아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상설전시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은 오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1년 6개월간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봉헌용 그릇 등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해 당시의 철학과 과학을 후대에 전하며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고대 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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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모양의 인장 부적 등 전시품 관람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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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인장 전시품. |
전시는 총 3부로 도시의 탄생을 전하는 '문화 혁신'과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한 '예술과 정체성',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대표하는 두 제국인 신-앗슈르(신-아시리아) 제국과 신-바빌리(신-바빌로니아) 제국의 대표적인 예술을 다룬 '제국의 시대'로 구성됐다.
이번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은 메소포타미아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상설전시로, 오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1년 6개월간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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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가 돋보이는 봉헌용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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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막 여신의 신전을 재건하며 묻은 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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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매서운 현악기에 달았던 황소 머리 장식(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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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데아왕의 상(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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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담고 싶은 통치자의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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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 상 등 제국의 시대 전시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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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처럼 생긴 제국의 시대의 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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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공 행렬에 선 외국인 마부 등 신-앗슈르 시대의 전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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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엿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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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벽돌 패널 등 신-바빌리 시대의 전시품을 설명하는 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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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드-슈마-우쭈르왕의 명문을 새긴 벽돌 등 벽돌 전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