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신-슈메르 시대 전시품!' [포토]
입력: 2022.07.21 11:52 / 수정: 2022.07.21 11:52

[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구데아왕의 상 등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해 당시의 철학과 과학을 후대에 전하며 인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고대 문명이다.

전시는 총 3부로 도시의 탄생을 전하는 '문화 혁신'과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한 '예술과 정체성',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대표하는 두 제국인 신-앗슈르(신-아시리아) 제국과 신-바빌리(신-바빌로니아) 제국의 대표적인 예술을 다룬 '제국의 시대'로 구성됐다.

이번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은 메소포타미아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상설전시로, 오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1년 6개월간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실에서 열린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